2009년 02월 24일
책을 공개수배 합니다.
제가 어렸을 적(중학교때) 영어공부를 할때 썼던 책입니다. 이 책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고, 사실 아직도 이 책에서 확립시켜준 이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책을 공부했던 지로부터 거의 10년 가까이 되었을텐데, 아직도 이 책에서 확립된 개념 이상의 영어실력을 못하고 있지요. 이 책은 그만큼 훌륭했던 책이고, 또 그만큼 저는 게을렀습니다.
오랜시간이 흐른 지금에, 다시 이 책을 찾는 것은 두가지 이유입니다. 한가지는 이 책 자체가 제게는 어렸을 적 추억이라는 것과
현실적으로 저는 영어를 더 공부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 졌기 때문입니다. 사실 경로의존성 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책의 저자가 쓴 같은 시리즈의 책들을 사서 공부하면 반드시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찾는 이유를 밝혔으니, 제가 가진 이 책에 대한 기억들을 끄집어 내 보겠습니다.
1) 대략 1999년부터 2001년 사이에 유통되었던 책 - 대략 90년대나 2000년대 초반에 출판되었을 것으로 추정.
2) 표지는 초록색이며(다른책은 다른 색깔이었음) 책안의 종이는 특이하게도 갱지(시험지)임.
3) 책의 서문이 인상적이었다. 책의 저자는 '한국인들은 24시간 동안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미국인과 다른 교육과정을
거쳐 영어를 배워야지, 미국인과 같은 방식으로 영어공부를 해서는 영어를 제대로 하기 힘들다'고는 요지로 썼던 것 같습니다.
4) 이 책의 다른 시리즈는 표지의 색깔이 정도만 달랐지, 종이가 갱지(시험지)라는 것은 모두 똑 같았음.
5) 제가 배운 책에서는 '조뒤원' 같이 문법을 단순화 시켜서 설명한게 많았고, 정말 정말 지겹도록 반복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반복때문에 저는 지금도 이런 영어 문법원칙을 기억합니다.(이 책 외에서 배운 많은 문법원칙들은 거의 다 까먹었는데 말이죠...)
이 책을 혹은 이 책의 자매책들을 찾는데 도움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by | 2009/02/24 23:00 | 요즘 근황및 생각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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